BASEBALL

NPB - 2025년 4월 9일 (데이터로 보는 예측지)

플픽(PlayByPick) 2025. 4. 9. 12:49

4월 9일 NPB 경기 승부 예측 분석

4월 9일 경기는 시즌 초반 팀 컨디션과 선발 투수의 영향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요코하마 DeNA vs 요미우리 자이언츠 (18:00, 요코하마)

선발 투수

  • DeNA - 오누키 신이치: ERA 6.75, WHIP 1.50, 최근 5.1이닝 4실점
      • 직구 40%, 슬라이더 38%, 체인지업 22%
  • 요미우리 - 야마사키 이오리: ERA 0.00, WHIP 0.75, 최근 8이닝 0실점
      • 직구 55%, 커브 25%, 체인지업 20%
    • 심층 분석
      • 오누키는 최근 직구 평균 구속이 143km/h로 떨어졌고, 슬라이더(38%)의 피안타율이 .333으로 높습니다. 반면 야마사키는 직구(55%)와 커브(25%) 조합으로 평균 구속 148km/h를 유지하며 피 OPS가 0.400대에 불과합니다. 특히 야마사키의 커브는 회전수가 2600rpm으로, 낙차가 크며 삼진 유도에 강점을 보입니다.
    • 예측: 요미우리 승리 60%, 무승부 20%, DeNA 20% / 예상 스코어 2-3
    • 근거: DeNA의 오누키 신이치(ERA 6.75)가 최근 부진한 반면, 요미우리의 야마사키 이오리(ERA 0.00)는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줍니다. 일본야구 특유의 투수전이 예상되며, 요미우리의 불펜 우위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한신 타이거스 vs 야쿠르트 스왈로스 (18:00, 고시엔)

선발 투수

  • 한신 - 비즐리: ERA 5.06, WHIP 1.40, 최근 5.1이닝 3실점
      • 직구 60%, 슬라이더 25%, 커브 15%
  • 야쿠르트 - 이시카와 마사노리: 오프시즌 ERA 1.64, WHIP 1.10
      • 슬라이더 45%, 포크볼 30%, 직구 25%
    • 심층 분석
      • 비즐리는 직구(60%) 구속이 150km/h에 달하지만, 제구 불안으로 볼넷 비율이 12%로 높습니다. 반면 이시카와는 40대 노장임에도 슬라이더(45%)와 포크볼(30%)로 피안타율 .200을 유지하며 효율적인 투구를 보여줍니다. 이시카와의 평균 구속은 138km/h로 낮지만, 구종별 피OPS가 0.500 이하로 안정적입니다.
    • 예측: 야쿠르트 승리 55%, 무승부 25%, 한신 20% / 예상 스코어 1-2
    • 근거: 한신의 비즐리(ERA 5.06)는 최근 흔들리고, 야쿠르트의 이시카와 마사노리(오프시즌 ERA 1.64)는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침체돼 있지만, 야쿠르트의 불펜이 근소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주니치 드래곤스 vs 히로시마 카프 (18:00, 반테린 돔)

선발 투수

  • 주니치 - 야나기 유야: ERA 3.00, WHIP 1.20, 최근 6이닝 2실점
      • 직구 50%, 커터 30%, 체인지업 20%
  • 히로시마 - 오세라 다이치: ERA 1.80, WHIP 1.00, 최근 5이닝 1실점
      • 직구 45%, 슬라이더 35%, 체인지업 20%
    • 심층 분석
      • 야나기는 직구(50%)와 커터(30%)로 평균 구속 145km/h를 유지하며 피OPS 0.650을 기록 중. 오세라는 직구(45%)와 슬라이더(35%) 조합으로 구속 147km/h, 피OPS 0.550으로 더 안정적입니다. 두 투수 모두 제구형이지만, 오세라의 슬라이더 회전수(2400rpm)가 야나기(2200rpm)보다 우위.
    • 예측: 히로시마 승리 50%, 무승부 25%, 주니치 25% / 예상 스코어 1-2
    • 근거: 주니치의 야나기 유야(ERA 3.00)와 히로시마의 오세라 다이치(ERA 1.80)가 맞붙는 투수전. 히로시마의 불펜과 타선 지원이 조금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4. 라쿠텐 이글스 vs 닛폰햄 파이터스 (18:00, 라쿠텐 모바일)

선발 투수

  • 라쿠텐 - 카라시마 와타루: ERA 16.20, WHIP 2.40, 최근 1.2이닝 3실점
      • 직구 55%, 슬라이더 30%, 커브 15%
  • 닛폰햄 - 카토 타카유키: ERA 0.00, WHIP 0.80, 최근 6이닝 0실점
      • 직구 50%, 포크볼 30%, 슬라이더 20%
    • 심층 분석
      • 카라시마는 직구(55%) 구속 142km/h로 평이하지만, 제구 불안으로 피안타율 .400을 넘습니다. 반면 카토는 직구(50%)와 포크볼(30%)로 구속 146km/h, 피OPS 0.350으로 압도적. 카토의 포크볼 낙차는 평균 40cm로 삼진율이 30%에 달합니다.
    • 예측: 닛폰햄 승리 75%, 라쿠텐 15%, 무승부 10% / 예상 스코어 2-4
    • 분석: 라쿠텐의 카라시마 와타루(ERA 16.20)가 부진한 가운데, 닛폰햄의 카토 타카유키(ERA 0.00)는 압도적. 닛폰햄 타선의 최근 화력도 승리 요인.

5. 오릭스 버팔로스 vs 소프트뱅크 호크스 (18:00, 교세라 돔)

선발 투수

  • 오릭스 - 소타니 류헤이: ERA 0.00, WHIP 0.85, 최근 6이닝 0실점
      • 직구 60%, 슬라이더 25%, 체인지업 15%
  • 소프트뱅크 - 오츠 료스케: 오프시즌 ERA 5.40, WHIP 1.45
      • 직구 50%, 커브 30%, 슬라이더 20%
    • 심층 분석
      • 소타니는 직구(60%) 구속 149km/h와 슬라이더(25%)로 피OPS 0.300을 기록하며 안정적. 오츠는 직구(50%)와 커브(30%)로 구속 144km/h지만, 피안타율 .350으로 흔들리는상황. 소타니의 직구 회전수(2500rpm)가 오츠(2300rpm)보다 높아 타자 반응이 느립니다.
    • 예측: 오릭스 승리 55%, 소프트뱅크 30%, 무승부 15% / 예상 스코어 3-2
    • 근거: 오릭스의 소타니 류헤이(ERA 0.00)가 소프트뱅크의 오츠 료스케(오프시즌 ERA 5.40)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 오릭스 타선의 집중력도 기대됩니다.

6. 세이부 라이온스 vs 롯데 마린스 (18:00, 베루나)

선발 투수

  • 세이부 - 스가이 신야: 오프시즌 ERA 0.00, WHIP 0.90
      • 직구 55%, 커터 30%, 체인지업 15%
  • 롯데 - 니시노 유우지: ERA 1.50, WHIP 1.15, 최근 6이닝 1실점
      • 직구 50%, 슬라이더 35%, 체인지업 15%
    • 심층 분석
      • 스가이는 시즌 첫 등판으로 직구(55%)와 커터(30%)를 주로 던지며 구속 145km/h 예상. 니시노는 직구(50%)와 슬라이더(35%)로 구속 143km/h, 피OPS 0.450으로 안정적입니다. 니시노의 슬라이더는 회전수 2300rpm으로 제구가 뛰어납니다.
    • 예측: 롯데 승리 65%, 세이부 20%, 무승부 15% / 예상 스코어 2-4
    • 분석: 세이부의 스가이 신야(첫 등판)는 불확실성이 크고, 롯데의 니시노 유우지(ERA 1.50)는 안정적. 롯데 타선의 최근 상승세가 승리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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